치팅데이 뜻
cheating + day 합성어
cheat : 속이다, 교묘하게 피하다, 부정행위 등을 의미하는 단어
건강 식단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과정 중 하루를 정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의 의미를 담은 합성어 입니다.
관리를 위해 참고 참다가 결국 폭식을 하게 되는 상황이 가장 안좋은 사례가 되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또한 그간 부족했던 탄수화물 등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도 치팅데이가 권장됩니다.
외국에서는 cheat meal이라는 단어를 더 사용하는데요.
day는 하루고 meal은 한끼 식사를 의미하니 아무래도 그 의미가 조금 다르겠죠?
치팅데이 주기, 얼마마다?
그럼 얼마만에 한 번씩 치팅데이 혹은 치팅밀을 가져야 하는걸까요?
각자 주기는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대체로 2주에 1회, 1주에 1회, 길게는 월 1회로 잡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미리 계획해서 날짜를 정해두는 것 입니다.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때문이든 건강식단을 위한 방식이든 식단을 조절한다는 의미는 곧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는 뜻과 동의하는데요.
탄수화물과 지방을 제한하는 식단을 너무 오래 지속하게 되면 신체에서는 비상상황에 돌입한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지방을 더욱 쌓아두려고 합니다. 먹는 족족 지방으로 쌓이면 당연히 몸에 도움 될리 없잖아요?
그러니 주기적으로 치팅데이를 결정합니다.
치팅데이 음식
치팅데이 음식은 내가 먹고 싶었던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간의 보상심리와 함께 스트레스도 해소하기 위한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치트밀은 필요하지만 무턱대고 무조건 많이 먹는 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많이, 배터지게 먹는 것은 취지와는 어긋나니까요.
가급적 건강한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 단백질을 섭취 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적정한 양이라면 어떤 음식이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치팅데이 술은 안마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만약 함께 해야 한다면 가급적 증류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한 것으로 대체로 도수가 높은 술이 이에 속합니다.
증류식 소주, 위스키나 보드카, 럼 등이 증류주에 해당됩니다.
과식이나 폭식 후 오히려 자책을 하거나 여태 해왔던 관리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치팅데이의 포인트 입니다.
다음날 행동 요령
치팅데이 날에는 보통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요.
다음날에는 다시 원래의 균형잡힌 일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자칫 자체력이 흔들린 나머지 치팅데이가 며칠을 갈 수도 있고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거든요. 이런 것을 경계하기 위해 음식을 먹을 때도 주의깊게 섭취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꼭꼭 오래 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는 것... 아주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성공적입니다.
다음날은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빠르게 에너지를 소비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충분한 수분섭취로 체내 염분을 낮추고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를 소모 해야 지방으로 쌓이지 않습니다.
체중감량도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 더 오래 잘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다이어트도 치트밀도 잘 챙길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 치팅데이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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