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터도마 윤스테이칼 선물고마워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윤식당이 돌아왔습니다.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었던 윤식당이 국내 숙박프로그램으로 전향되었는데요. 

이름하여 윤스테이 랍니다. 

 

tvN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금요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데요. 

고풍스러운 한옥과 맛깔스러운 한식의 매력까지 더해진 리얼리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투숙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데요~

거기에 바로!!! 헤리터도마와 칼이 두둥!! 

 

사실 윤스테이칼이나 헤리터도마는... 티비 볼 때는 몰랐어요 ㅋㅋㅋ 

저는 출연자들 보느라.. 도마나 칼은 전혀 안보였다능;;; ㅎㅎㅎ

 

그런데 깜짝!! 선물을 받고 나서야 알게되었네요. 

 

헤리터세트는 사실..가격은 좀 나가긴 한데.. 

이쁘고 사용감도 좋아서 만족스럽긴 합니다. 

 

게다가 갬성이 촤르르 흐르는 느낌이라 결혼선물로 주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저는 헤리터도마보다 일주일 정도 전에 윤스테이칼을 먼저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칼도 그랬지만.. 도마도 역시... 고급스러운 포장이 ㅎㄷㄷ

정말이지 가격은 쪼큼 사악하지만.. 완전 헤리티지..스러움이 좌르르~

 

아래 이미지에서 나오는 팔각도마와 칼이 헤리터 제품이랍니다. 

 

 

 

드디어 언박싱!!!

 

택배오면 이게 젤 좋아요 ㅋㅋㅋ

헤리터도마 개봉 시작해볼게요~ 

 

절대 안전을 위해서인지.. 좀.. 과대포장 같아서 부담스럽긴 했어요.

엄청 거대한 박스에 안전하게 들어있습니다. 

 

 

 

 

에어캡을 빼고 상자를 열면 도마 세트와 거치할 수 있는 프레임이 들어있어요. 

헤리터도마의 구성은 간단하게 이게 전부입니다. 

 

여기저기 고급스럽게 이니셜이 박혀있는 모양~

프레임은 사실.. 아랫쪽이 쪼콤 마감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라운딩이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한 느낌이랄까?

 

그나마 프레임 밑 바닥은 그리 볼 일이 없으니 뭐;; 

 

 

 

 

도마는 한개 또는 두개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헤리터도마세트로 두개가 들어있는걸 받았는데요~

하나는 도마로 사용하고, 한개는 우드트레이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요로케 프레임과 도마에 자석이 있어서 착붙 되는 방식이에요. 

엄청 강력한 자석은 아니지만, 절대 허접하지 않아서 잘 붙어있더라구요. 

흔들림에 떨어지고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헤리터도마세트는...

주방에 요래 세워두면 그냥 이쁩니다.

이게 최대 장점인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이뻐요 ㅠㅠㅠ

 

지금 내 주방 안이쁜데... 그래도 도마랑 칼이 바뀌고 나니.. 뭔가 분위기가 쇄신된 듯 한 느낌;; 

 

윤스테이 칼은 먼저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요래 같이 꽂아주면 됩니다. 

예능에서는 칼이 두세트 꽂혀 있는데요, 

집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가 없으니 이걸로 매우만족!!

 

 

 

 

오일처리 되어있는 원목도마라서 물이 또르르르르르르르 흘러내립니다. 

도마 세척을 위해서 별도의 스펀지 수세미도 구입했어요!!! 

 

주방세제 안쓰고 스펀지로 뜨거운물에 닦아내기만 해도 세척이 잘 되더라구요. 

칼이랑 세트라서 더욱 맘에 드는데요~ 흐흐흐흐

 

등갈비 써는 동영상 함 보여드릴게요~ 

스윽스윽~ 힘도 전혀 안들고 생고기인가 싶을 정도로 쉽게 잘린답니다. 

 

헤리터칼의 날 특성상 재료가 잘 붙지 않아서, 호박이나 감자 썰 때도 너무너무 편해요. 

칼이 정말..!! 잘 들어요!! 

도마도 이쁘지만.. 사실 칼이 실용적인 면에서는 짱... 강추에요.

 

 

 

 

 

 

요로케 과일이랑 같이 매칭해도 넘 고급스럽게 이뿌죠~

 

조만간 마트에서 치즈 왕창!! 털어다가 헤리터도마에 촤악~

우드플레이트로 분위기 함 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랍니다. ㅋㅋㅋ

 

 

 

 

 

윤스테이는 오래된 한옥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촬영지의 고택이 너무 멋있는데다가 부지도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라;;; 

실제로 가보고 싶더라구요~ 

 

여행을 이렇게 장기간 못가다니... 첨인거 같아요 ㅠㅠ 

 

 

 

 

작년부터 계속... 어딜 가는게 힘든 시기잖아요;;;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달까요?

나영석PD 프로그램은 이래서 보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대리만족이라도.. 허허허

 

그럼, 윤스테이와 함께 편안한 휴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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