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심어진 꽃이나 가로수들은 늘 곁에 있지만 어느순간 눈에 띄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정류장에 눈처럼 내리는 흰 꽃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꽃이나 나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빈약했던지라;;
궁금해도 알 수가 없었는데요.
네이버 꽃이름 검색을 통해서 조팝나무라는걸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뭐라고 검색을 하지????
고민할 필요 없이, 찰칵 사진 한번만 찍으면 바로 네이버 꽃이름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궁금했던 꽃이름검색 지금 시작하세요.
네이버 꽃이름 검색하기
검색을 위해서는 네이버 앱이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열고 네이버를 검색해주세요.
사파리나 크롬 같은 브라우저에서 네이버 naver.com으로 접속해서는 네이버 꽃이름 검색이 안되고,
꼭 네이버 앱이 있어야 합니다.
앱을 설치하고나서 바로 실행해주세요.
네이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귀찮은데... 그럼 안해도 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네이버 꽃이름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앱을 켜면 메인 화면 아래쪽에 초록 동그라미가 있는데요.
이 초록색 동그라미를 네이버 그린닷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이 중요하지는 않으니... 그낭 눌러주세요.
그럼 동그라미가 커지면서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커다란 메뉴의 동그라미는 좌우로 돌리면 회전하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메뉴 중에서 네이버 꽃이름 검색을 위해서는 렌즈를 선택해주세요.
렌즈를 선택하면 네이버 꽃이름 검색을 위해 카메라가 실행되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메라와 앨범 접근 권한 허용을 해줘야 합니다.
카메라가 켜지면 사진 찍는 것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되는데요.
반짝이는 녹색점들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바로 찰칵! 촬영을 해주세요.
아래 중앙에 있는 동그라미를 눌러서 찍으면 네이버 꽃이름 검색을 시작하고,
바로 튤립에 대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찰칵 한번이니... 참 쉽죠??
한 가지 더!
카메라 아래에 왼쪽에 있는 산모양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지금 바로 찍는 이미지가 아니라,
앨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으로 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앨범이 열리고 궁금했던 사진을 선택해서 네이버 꽃이름을 찾을 수 있는데요.
저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선택해봤습니다.
만약 다른 사진을 선택하고 싶거나 취소 하고 싶으면 카메라 상단에 있는 x 를 눌러서 종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꽃이름 검색결과는 포인세티아 인데요.
바로 포인세티아 정보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먼저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쭈욱~ 아래로 화면을 내려주세요.
그러면 꽃이름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눈에 띄는 가로수나 화단에 심어진 꽃들을 봐도 이제 찰칵 한번이면 됩니다.
지난 계절 찍었던 조팝나무와 삼색제비꽃 흔히 말하는 팬지꽃 인데요.
네이버 꽃이름 찾기로 알게된 식물들 입니다.
싱그러움이 한창인 계절 나들이에서 네이버 꽃이름 찾기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외출엔 필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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