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증가 추세랍니다.
접종대상에 속한 경우와 잔여백신 접종자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누적 접종률이 30% 가까이 되는데요.
접종권장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혜택들도 있더라구요.
이런 코로나 접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가 꼭 필요한데요.
지금 접종자데 대한 혜택, 바로 확인하세요.
백신 접종자 혜택 - 사회적 거리두기
가장 우선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자 혜택은 바로 거리두기에서 시작됩니다.
7월부터 개편된 거리두기에서 수도권은 2단계 나머지 지역은 1단계를 유지하게 되었는데요.
1차 이상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에 미포함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 모임 제한에 미포함입니다.
관련된 내용에서 백신 접종자라 함은
1차 접종 후 14일 경과 된 경우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해서 접종 완료자가 될 때를 의미합니다.
혜택을 위해서는 접종 증명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접종확인서 발급은 모바일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니 아래 바로가기를 확인하세요.
직계가족모임은 2단계 8명까지 모임 가능하고
1단계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6명에서 최대 8명까지 지역에 따라 모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비해 백신 접종자 혜택을 적용받으면 다수가 모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수도권이 확진자 확산추세에 있지만, 고비를 잘 넘겨 추석에는 보다 많은 가족들이 모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포츠관람경기의 백신 접종자 혜택으로는
실내 경기는 수용인원에 예방접종 완료자는 제한 인원에 미포함하고
실외 경기의 경우 1차 이상 접종자도 제한 인원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자 혜택을 받는 경우 종교시설 집회참여는
1차 이상 접종자는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에한에 포함하지 않고,
예방접종이 완료된 사람들로만 구성된 성가대와 소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백신 접종자 혜택으로,
백신 예방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내용을 공고 하기도 했는데요.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제외하고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에서도 인원 제한에서 제외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변이바이러스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 했어도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마스크 착용을 할 계획입니다.
더워지는 여름, 캐리비안베이와 같은 놀이시설이 간절해지는데요.
백신 접종자 혜택으로 용인시민 대상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역시 사전 예약과 접종확인서는 필참입니다.
이 밖에도 백신 접종자 혜택이 있는데요.
국공립기관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 혜택은,
국립공원의 생태탐방원 체험프로그램 이용시 50%할인
국립생태원 및 생물자원관에서는 입장료 30% 할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무료입장을 지원하고
고궁 및 능원에서는 궁궐활용 특별행사를 제공, 단체관람시 안내해설 허용
국립공연장과 국립 예술단체에서도 관람관 20% 할인을 진행하는데요.
이런 모든 백신 접종자 혜택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 사전 예약
- 백신접종 증명서 지참 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 확인은 앱을 통해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아래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코로나 백신 접종 받으셨다면
이제는 개인 안전은 유지하면서도 백신 접종자 혜택을 챙겨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반갑게 돌아오길 기다리는 일상으로의 혜택 누리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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